정홍원 국무총리가 '지구촌 새마을 운동' 사업과 관련해 규모와 지역을 광역화해 개도국 내에서의 파급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1회 지구촌 새마을 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값진 경험을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더욱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구촌 새마을 운동사업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해 빈곤 퇴치와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려는 우리 정부의 국제개발 협력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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