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태평양 도서국 대표단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 심해저 광물자원,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태평양 도서 지역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는 우리나라가 태평양도서국가를 초청해 3년마다 여는 행사로 피지와 마셜 제도, 솔로몬 제도 등 14개 도서국가 대표단이 방한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