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9일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와 산업, 국방, 문화 교류 등 제반 분야 실질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볼키아 국왕의 이번 방한이 양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에 양국관계 증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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