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가 260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추가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인정된 260명 중에는 독립운동가 한남수 선생과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한 노구현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된 사람은 모두 3천 63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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