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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정책 브리핑 (15. 6. 26. 11시)

메르스 확진자 1명 늘어 181명… 사망자 2명 발생


이 시각 주요 정책브리핑입니다.

메르스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모두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명, 사망자는 2명으로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1명은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염병 정보공개' 메르스법 국회 통과


감염병 진료기관 등의 정보를 공개하게 하는 내용이 담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이 어젯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교육청이 감염병의 효율적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질병의 정보, 발생 및 전파 상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도록 했습니다.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 양자협의 실패… "WTO 절차 대비"


한국과 일본이 스위스 제네바 WTO 사무국에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 분쟁에 대한 양자협의를 했지만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WTO 소위원회를 통한 강제해결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산업부는 WTO 분쟁해결 절차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돼지고기 이력제 위반 최대 500만 원 과태료 부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8일부터 돼지고기 이력제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축산물 이력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돼지고기를 포장 처리하거나 판매하는 식육포장처리업자 등 관계자들이 이력제 의무사항을 위반하다 적발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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