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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정책 하이라이트(15. 6. 29. 16시)

1. 박 대통령 "속도가 중요"…'전방위 국정속도전' 주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회복을 위한 정책의 속도전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메르스와 극심한 가뭄피해가 겹치면서 충격이 커지고 있다며, 발빠른 정책대응을 강조했습니다.


2. 이틀째 메르스 확진자 없어…강동성심 방역 '집중'


메르스 환자가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강동성심병원과 카이저재활병원의 상황이 메르스 종식을 위한 중요한 장소로 보고, 추가 확산 방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3. 최경환 부총리, AIIB 협정문 서명…지분 3.81% 확보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 가입해 3.81%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중국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이런 내용의 AIIB 협정문에 서명했습니다.


4. 내달 1일부터 1년간 난임부부 상담서비스 시범사업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난임부부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1년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이 심리상담과 난임 치료 관련 의료상담을 해주는  이 사업은 다음달 1일부터 실시됩니다.


5.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정부 지원금 50~100% 인상


앞으로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이 인상되고,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은 조기에 지급됩니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의 육아 관련 지원제도를 하반기부터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6. 내달부터 여권신청 쉬워진다


다음 달부터는 국내 어디서든 신분증과 간단한 서식을 내면 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여권 업무를 대행하는 국내 모든 지자체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여권신청 전자서명제'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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