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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정책 하이라이트(15. 9. 17. 16시)

1. 박 대통령 "뉴스테이 정착되면 중산층 주거혁신 계기"


박근혜 대통령은 "뉴스테이가'중산층 주거혁신'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1호 뉴스테이' 착공식에 참석해 "뉴스테이는 시장변화에 대응해 민간기업이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주거모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정부 "북, 인권법 비난만 말고 인권개선 노력해야"


정부는 북한이 북한인권법을 비난하기보다는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인권 문제는 인류 보편적 가치이고, 우리가 그동안 누누이 북한 인권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3. 1천만 만성질환자도 질병보장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 질환자도 쉽게 보험에 가입하고 더 많은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의 하나로 이런 내용을 담은 유병자 전용보험상품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4. 정규직 전환하면 임금상승분 70%까지 지원한다


정부는 기간제·파견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사업주에 대한 지원금을 임금상승분의 70%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정규직 전환 지원사업' 시행지침을 개정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5. 정부, 미국 FOMC 종료 후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정부는 내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발표한 직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든 동결하든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 한은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커져…금융안정 주력"


한국은행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금융 안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경기는 개선 속도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도록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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