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성공단 철수나 폐쇄 주장에 대해 "현재까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금으로선 개성공단 폐쇄 등을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두 차례 신변안전 조치 차원에서 개성공단으로 인원이 들어가는 것을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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