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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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오늘부터 '췌장암'과 '백혈병','림프종'과 '연부조직육종' 등에 대한 '항암요법'에도 보험적용을 확대합니다.
따라서, '전이성 췌장암' 환자는 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을 사용할 경우 환자한 사람당 연간 1,300만원에 이르던 약제비부담이 60만원으로 절감되고, 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라도티닙' 약제비 부담도연간 약 2천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절감됩니다.
한편, 항암치료 부작용 예방약인 '리페그필 그라스팀'도 새로 건강보험에 등재됐으며, 약 4천5백명의 암환자의 약제비 부담은 기존 80만 원 선에서 3만원으로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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