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한은 총재 "올해 성장률 3% 밑돌 가능성 있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다소 밑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수출 부진에 내수 회복세 둔화가 겹치면서 예상보다 1분기 성장세가 약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통일부 "북 군사 도발, 당 대회 앞두고 결속 의도"
정부가 북한의 잇따른 군사 도발은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내부 결속을 꾀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와 함께 이같은 행위들이 경제 성과를 위한 '70일 전투'에 집중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세종시, 여의도 1.6배 산지 관리 부실"
감사원은 세종특별자치시를 감사해 산지 477만㎡가 실제 용도와 다르게 관리되는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6배로, 감사원은 산지를 잘못 관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조선통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준비 마무리
한일 양국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을 등재 하기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부산문화재단은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신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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