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오늘 오전 경제동향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GDP 통계의 한계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근래 품질 차별화가 가능한 서비스업 비중의 증가, 디지털 경제 확대 등으로 GDP의 신뢰성이 점차 하락하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인터넷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GDP 통계의 추정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생활 수준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새로인 지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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