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14살 소녀가 꿈을 향해 나서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입니다.
발레리나가 꿈이라는 소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1. 14살 의족 발레리나 '가비율'
발레 교습이 진행중인데요, 이곳에 의족을 찬 소녀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5년전, 뼈에 암이 생겨 한쪽 다리를 잃었다는 가비율 춤을 인데요~ 추는건 상상도 못했지만 독한 항암치료와 재활을 거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의족이 불편하기 때문에 자주 넘어질 수 밖에 없지만, 포기할수 없다는 가비율! 어린 나이지만 뜨거운 열정과 근성이 감동을 주네요~
2. "드럼 연주가 제일 재미있어요!"
드럼 앞에 앉아 스틱을 두드리는 아기~ 리듬을 타는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이는데요~ 먼저 실력 봐볼까요? (hold)
가수인 엄마와 피아니스트인 아빠 덕분일까요, 어렸을때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해지면서 스스로 드럼을 터득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제 2살밖에 안됐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너무 기대되네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놀이공원 한번쯤 가보셨을텐데요.
이탈리아에서는 한 할아버지가 본인이 직접 놀이공원을 만들어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보시죠!
3.직접 만든 친환경 놀이공원
시원하게 내려오는 롤러코스터, 미끄럼틀, 거기에 360도 회전하는 그네까지! 크고 작은 놀이기구가 무려 50개나 존재하는 할아버지 만의 놀이 공원~ 브루노라는 이 할아버지가 평생을 쏟아부어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 완성했다고 합니다. 모든 기구가 모터 없이 수동으로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놀이 기구를 타고 싶으면 밀고, 움직이고, 땀을 흘려야 한다고 합니다. 숲에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놀이기구도 탈 수 있는 이곳! 말 그대로 친환경 놀이공원이네요~
4.'노아 스칼린'의 착시 설치 예술
알록달록한 색깔의 티셔츠가 바닥에 정신없이 널려 있는데요. 이렇게 멀~리서 다시 보자, 중년 남성의 얼굴이 나타납니다! 착시를 이용한 설치 예술가 "노아 스칼린"의 작품인건데요. 어지럽게 놓여있는 신문들도.. 특정 각도에서 보면..해골의 모습이 나타나죠!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해가는것을 보면, 정말 예술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세상에서 가장 큰 장난감이라고 불릴만한 이색 발명품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 출신의 과학자가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5.세상에서 가장 큰 장난감 총
다트에 사용되는 장난감 총 너프건입니다!
자, 여기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장난감 총 '너프건'이 등장하는데요~
일반 너프건과 비교를 해봐도..(3분 9초) 이만하면 '대포'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큰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총알은 시속 64km 속도로 약 118m 거리를 날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장난감총을 들고 다니는건 좀 힘들 것 같네요~
6.수영장으로 바뀐 부엌!
부엌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두 남성! 투명 비닐을 여기저기에 접착제로 붙이더니 물을 받기 시작합니다!!! 부엌을 금새 작은 수영장으로 탈바꿈 한건데요. 한낮 기온이 섭씨 36도까지 치솟아 이런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부엌의 작은 풀장에서 물장구를 치며 파티까지 벌이는 괴짜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을까요? 그래도 더위는 좀 식혔겠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화제의 영상 전해드렸고요.
저는 내일 더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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