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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17년 만에 재도전한 보드 기술 [화제의 영상]

정책 오늘 (2015~2017년 제작)

17년 만에 재도전한 보드 기술 [화제의 영상]

등록일 : 2016.07.01

인터넷 화제의 영상입니다.
전설적인 스케이트 보드선수 '토니 호크'가 뭉클한 도전을 펼쳤습니다.
전성기때 펼쳤던, 공중에서 900도 회전하는 기술인데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1. 17년 만에 재도전한 보드 기술

지난 1999년, 몸도 마음도 젊었던 토니 호크! 아주 쉽게 900도 회전, 공중에서 두 바퀴 반을 도는 기술을 선보여 화제였는데요. 그
로부터 17년이 지난 현재,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섭니다.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 고난도 묘기.
하지만 심기일전한 끝에 드디어 성공해 냅니다!
99년도 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해내는데요.
성공 후 아들을 꼭 껴안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2. "조금만 기다려!" 탈출하는 고양이

애견샵에 있는 고양이 한마리가 점프를해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옆에 있는 강아지, 함께 나가고 싶은걸까요?
벌떡 일어나 꼬리를 흔듭니다.
아니 근데, 고양이가 향한 곳은 밖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강아지 우리였던건데요.
혼자 있는게 싫어서 그랬을까요?
아무튼 좋아하는 걸 보니 둘이 둘도 없는 친구인건 분명하네요~
도쿄에서 열린 2016 아트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작품이 화제입니다.
일본의 미디어 예술가, '아키노리 고토'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3. 살아 움직이는 발레리나 조명!

빙글빙글 돌고있는 이것. 자세히 보니까요 우아하게 발레를 하는 소녀가 보입니다.
돌면 돌 수록 더 많은 발레리나가 보이는데요.
19세기 애니메이션 장치, 조이트로프의 원리를 이용해서 3d프린터로 설계한 후 여기에 조명을 비춘라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 모양의 조이트로프를 보여드렸었는데 이번 작품이야말로 가장 최첨단 느낌이 드는데요~
이번 아트 페스티벌에서 관객상도 차지했다고 하네요~

4. 엄마의 뒤를 이어 기네스북 달성

바닥에 있는 풍선을 빠르게 터뜨리는 강아지 트윙키입니다!
최근 풍선 100개를 가장 빨리 터뜨리는 반려견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놀랍게도 트윙키의 엄마 역시 이 분야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39초만에 풍선 100개를 터뜨리며 기네스 달성에 성공!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대단하지만 엄마의 뒤를 이어 도전에 성공한 것 또한 굉장히 놀랍네요~
최근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 안에 세상에서 가장 높고 긴 미끄럼틀이 공개됐습니다.
일명 '더 슬라이드'를 소개합니다.
영상보시죠!

5.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 미끄럼틀

높이 76m, 길이 178m로 엄청난 높이와 길이를 자랑하는 '더 슬라이드'입니다!
영국의 한 예술가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운 타워에 추가로 미끄럼틀을 설치한건데요.
1초마다 6.7m로 미끄러진다고 합니다. 꼬불꼬불 나선형으로 돼있는 미끄럼틀이 스릴을 더해줄 것 같은데요.
이 미끄럼틀을 타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0초!
직접 타보면 훨씬 더 길~게 느껴질 것 같은데요. 저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6. 찜통 차 안에서 피자 굽기

잘 반죽된 도우 위에 각종 토핑을 듬뿍 올려놓는 요리사입니다~
그런데 이 피자를 오븐이 아닌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에 넣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대낮에 아이나 반려견을 차에 혼자 두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요리사와 비영리 단체가 함께 제작한 영상이라고 하는데요.
30분이 지나고 차 안에서 피자는 이렇게 바짝 구워집니다!
탄 부분도 보이시죠!
여름에 달궈진 차 안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화제의 영상 전해드렸고요.
저는 다음주 더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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