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들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이번 전기요금 한시 인하조치로 전력 사용량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더위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면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