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별세와 관련해서,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청와대에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헌신했다"면서 평온하게 영면하기를 기원했습니다.
고 김영한 전 수석은, 2014년 6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됐고, 사퇴 후 법무법인 바른 소속 변호사로 활동해오다가, 지난 21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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