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딱 일 년이 남게 됩니다.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면서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의 겨울이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평창 올림픽을 미리 만나고 즐기는 방법, 평창올림픽지원단 문화예술팀 김진희 서기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바로 오늘 저녁,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G-365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가 열리죠.
어떤 행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2.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가 G-1년 문화 대향연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라고 하면 G-1년을 기념하는 또 다른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는 건가요?
3.
많은 행사 중에 꼭 추천하고 싶은 전시나 프로그램이 있다면요?
4.
내일과 내일 모레는 서울과 강원도에서 개막 1년을 앞두고 공식 기념행사도 열릴 예정이라고 들었는데요.
자세히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5.
2018명의 국민대합창, 정말 멋진 광경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가 되는데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나, 한류 팬들에게도 평창 올림픽의 열기를 전할 만한 행사는 없을까요?
6.
풍성한 행사 덕분에 평창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응원도 더욱 커질 것 같은데요.
특히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알리는 프로그램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7.
이렇게 평창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강원도로 문화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은 계획이 될 것 같습니다.
8.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행사 외에 동계 올림픽의 스포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나요?
9.
정말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올림픽 개막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다양한 정보들을 한 번에 확인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개막까지 1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들이 일정대로 꼼꼼하게 진행돼야 할 텐데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참여겠죠.
여기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추운 겨울이지만 움츠려있는 것 보단 전국 각지에서 열릴 다양한 올림픽 관련 행사와 강원도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만끽한다면 더욱 뜻 깊은 겨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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