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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가까워지는 美中관계…'북중 혈맹' 흔들리나?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가까워지는 美中관계…'북중 혈맹' 흔들리나?

등록일 : 2017.04.25

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이 되는 이번 주가 한반도 4월 위기설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어제 낮, 이례적으로 중·일 정상과 연쇄 전화통화 회담을 했습니다.
한층 가까워지는 미중 관계 속에서 북중 혈맹 관계는 어떻게 될지, 전망해 보겠습니다.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 연결합니다.
실장님,안녕하세요.

질문1>
어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이 연쇄 전화통화 회담을 했죠.
원론적인 내용이긴 했지만, 시진핑 주석이 통화 직후 바로 북한에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어떤 메시지인가요?

질문 2>
오늘이 북한의 인민군 창건일입니다.
이 때쯤 북한의 대형 도발이 있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미 항군모함 칼빈슨호가 한반도 해역에 진입한 가운데, 오늘 한반도는 중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 중국에선 어떻게 보고 있나요?

질문 3>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중국도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음속 공격기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을 하면서, 북한에 도발 자제를 압박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주춤할까요?

질문 4>
앞으로 미중 관계와 북중 관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금까지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과 말씀 나눠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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