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가까워지는 미중 관계 속에서 북중 혈맹 관계는 어떻게 될지, 전망해 보겠습니다.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 연결합니다.
실장님,안녕하세요.
질문1>
어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이 연쇄 전화통화 회담을 했죠.
원론적인 내용이긴 했지만, 시진핑 주석이 통화 직후 바로 북한에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어떤 메시지인가요?
질문 2>
오늘이 북한의 인민군 창건일입니다.
이 때쯤 북한의 대형 도발이 있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미 항군모함 칼빈슨호가 한반도 해역에 진입한 가운데, 오늘 한반도는 중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 중국에선 어떻게 보고 있나요?
질문 3>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중국도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음속 공격기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을 하면서, 북한에 도발 자제를 압박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주춤할까요?
질문 4>
앞으로 미중 관계와 북중 관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금까지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과 말씀 나눠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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