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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도 신토불이!" 토종 발효미생물 자원화 활기 [정책공감]

4시& 브리핑

"미생물도 신토불이!" 토종 발효미생물 자원화 활기 [정책공감]

등록일 : 2017.05.24

맛깔스러운 발효음식을 만들려면 미생물이 꼭 필요한데요.
안타깝게도 우리 발효식품에 필요한 미생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도 ‘토종 미생물’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
토종 발효 미생물을 발굴해 자원화 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농촌진흥청 발효식품과 백성열 연구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우리나라 전통 음식 중 발효음식이 참 많은데요.
발효음식에 미생물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원리는 무엇인가요?

2.
우리나라 발효식품의 성장 잠재력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3.
최근엔 토종 발효 미생물을 발굴해 자원화 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들었는데요.
이런 사업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4.
이번에 총 73종의 토종 미생물 자원을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어떤 기준이 있는 건가요?

5.
장류용 종균이 43종이라고 하셨는데요.
이 균종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또 제조 기술은 어느 정도 인가요?

6.
약주용 종균과 증류식 소주 종균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종균 제조 기술은 어느 정도 인가요?

7.
앞으로 이 73개의 종균은 어떤 식으로 실용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건가요?

8.
이 토종 미생물이 식품 분야에 자리를 잡게 된다면 앞으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9.
마지막으로 앞으로 우리 발효식품의 발전을 위해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앞으로도 뛰어난 토종 미생물을 꾸준히 발굴해서 우리 발효식품 산업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농촌진흥청 발효식품과 백성열 연구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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