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노믹스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단연코 일자리 정책~입니다.
최근 일자리위원회의 100일 플랜이 발표되고 이를 뒷받침할 추가경정 예산 11조 원이 편성됐는데요.
일자리정책에 집중될 이번 추경안이 어떻게 활용될지 구체적인 계획을 들어봅니다.
기획재정부 예산실 안도걸 복지예산심의관과 함께 합니다.
1.
지난주 일자리위원회의 ‘일자리 100일 플랜’이 발표되고 바로 추경편성 계획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르게 추경안이 편성되는 배경은 무엇일까요?
2.
새 정부 출범 후 첫 추경예산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의 방점은 '일자리 창출'일 텐데요.
금번 추경안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3.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분은 역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입니다.
공공부문 1.
2만 명 추가채용을 목표로 하고 계시죠?
4.
민간부문은 중소기업 일자리에 1.
5만 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중소기업 채용 지원 등 민간부문 일자리를 위한 지원내용은 어떤가요?
5.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기존 일자리에 대한 여건 개선도 중요한 사안이죠.
경력단절 여성과 육아휴직 급여 수준이 개선된다고 하던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6.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안도 마련됐죠.
노인 일자리 지원을 포함한 세대별 일자리 지원 내용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7.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던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이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치매 국가책임제 이행을 위한 계획도 세우고 계시죠?
8.
새 정부 제1의 과제인 만큼 이번 추경과 그에 따른 일자리 사업에 국민적 관심도가 높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이 일자리 창출에 어떤 효과를 가져오리라 보십니까?
9.
앞으로 상임위는 물론 본회의 의결이 추진될 텐데요.
기재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소득 주도 성장정책에 첫 발을 뗀 만큼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해보고 민간 일자리 유도에도 좋은 성과 거두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 예산실 안도걸 복지예산심의관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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