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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우수영문화마을 공공미술로 새롭게 태어나다 [정책공감]

4시& 브리핑

해남 우수영문화마을 공공미술로 새롭게 태어나다 [정책공감]

등록일 : 2017.06.12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마을이 아름다운 벽화와 조형물로 채워지면서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예술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예술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 덕분인데요.
최근에는 해남 우수영 마을이 이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맵 이수홍 이사장과 이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또 어떤 배경으로 시작되었는지 좀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이 프로젝트가 2009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마을미술’은 어떤 게 있는지 몇 가지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3.
마을미술 프로젝트에 선정된 마을, 홍보 효과가 전과는 확연히 다를 것 같은데요.
실제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나요?

4.
마을의 홍보 효과는 물론, 예술가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되는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5.
해남 우수영이 문화마을, 올해 추가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셨는데요.
먼저 이 마을이 선정된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6.
마을이 선정이 되면 어떤 과정을 거쳐 사업이 진행되는 건가요?

7.
문화마을로 선정된 해남 우수영, 현재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8.
해남 우수영 외에도 속속 변하고 있는 마을이 몇 군데 더 있다고 하죠?

9.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기 위한 다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마을에 숨겨진 역사를 재조명하고 예술가들의 재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마을미술 프로젝트!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름다운맵 이수홍 이사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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