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인구구조 변화와 재정' 보고서를 통해 2009년부터 2013년 사이 OECD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2016년부터 2065년까지 인구구조 변화로 연평균 약 2조 8천억 원 재정지출이 추가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사회보호와 보건은 고령화 영향으로 매년 평균 5조 6천억 원 지출 증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교육지출은 15세 미만 인구 감소 등으로 연평균 5천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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