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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오늘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예매 성공법은?

KTV 뉴스 (10시)

오늘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예매 성공법은?

등록일 : 2017.08.29

추석 명절 고향가는 길은 설레지만 열차 승차권을 구하기 위해 예매 전쟁을 치러야 하는데요.
오늘부터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됩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긴 추석 황금연휴의 열차표 예매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연휴가 길어 귀향.
귀성길에 분산 효과를 기대하고는 있지만 매번 온라인 예매는 몇 시간이면 표가 동났던 만큼 예약일정 등 몇 가지 사항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KTX의 경우 경부와, 동해, 충북선 예매는 오늘, 내일은 호남과 전라, 중앙선 예매가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표를 살 수 있습니다.
내일 오후 4시부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에서도 잔여석 승차권을 판매합니다.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는 경부선의 경우 다음 달 5일, 호남선은 6일 열립니다.
예매가 가능한 시간은 KTX와 동일하게 홈페이지는 오전 6시에서 오후 3시까지,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에만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온라인 추석 승차권 예매는 온라인 회원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예약요청 가능 횟수는 6회로 제한되며, 3분이 경과한 후에는 재접속 해야 합니다.
SR과 코레일 간 온라인 상호발매는 되지 않고 SR은 예약대기 제도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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