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강원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들이 잇따라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파리 속 평창 소식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교류 소식!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박재범 원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주 프랑스 문화원에서는 건물 안에 평창올림픽 홍보 전용 공간을 마련해 내원객들을 위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요?
2.
특히 우리 강원도의 맛을 알리는 행사들이 열렸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어떤 음식을 선보였고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3.
우리 강원도의 맛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멋을 알리기 위한 행사도 열렸다고요.
자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4.
평창올림픽 특별전 ‘강원도의 발견’을 통해 내년 1월까지도 꾸준히 홍보활동을 이어가실 계획이시라는데 자세한 내용, 궁금합니다.
5.
이밖에 프랑스인들의 평창올림픽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신지 말씀해주시죠~
6.
그 밖의 다른 문화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제 12회 파리한국영화제가 열렸는데요.
점점 한국영화제를 찾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다고요?
7.
이번 영화제는 어떤 주제로 진행되었고 또 어떤 영화를 선보였는지 궁금합니다.
8.
영화계 소식뿐만 아니라 문학계 소식도 전해집니다.
소설가 김연수 작가와 프랑스 독자들과 마주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9.
소설가 김영하 작가와 프랑스 예술감독이 만났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자세히 어떤 내용인가요?
10.
파리세종학당과 프랑스 한국문화원이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대회>라는 뜻깊은 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글을 배우려는 프랑스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까?
11.
앞으로 문화원에서는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활동을 이어나가실 계획이신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프랑스 파리에서 새롭게 선보일 한국관광 문화센터를 통해 우리 한류를 더욱 알리고 더 많은 문화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박재범 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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