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북에 입성한 성화봉송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성화는 앞으로 전북지역에서 277km의 여정을 시작하는데요, 남원을 시작으로 전북지역의 문화를 세계 전역에 알릴 예정입니다.
네, 오늘은 특히 전북지역 입성 첫날로, 중요무형문화재 5호 수궁가 보유자로 선정된 국장 박초월의 생가를 찾아 판소리를 전하는 등 남원지역의 특별한 봉송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성화봉송에서는 남원의 전통과 문화를 어떻게 녹여 냈을지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사랑이 충만한 도시, 전북 남원.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뜨거워지길 기대하겠습니다.
전북 남원에 입성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오늘 여정에 대한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전북도민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힘차게 달린 성화는 다음 달 3일까지 임실, 무주 등 전북 6개 지역을 방문하는데요.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이색 성화봉송으로 이슈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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