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국익 중심의 외교를 위해서는 우리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한편, 실사구시하는 실용외교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변 4대국과의 협력을 더욱 단단히 다져가면서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지역에 더 많은 외교적 관심과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공관장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인형과 평창의 차 등으로 구성된 '평창 패키지'와 함께 대통령 손목시계를 선물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