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12월 한 달이 더 남았지만 이미 1∼11월 감소 폭이 커 지난해 음식·주점업 생산은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마이너스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체감경기가 경기 회복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데다 직장 회식 문화가 간소화하고 있고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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