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특파원단과 인터뷰를 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떤 행위도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북 교류확대는 긍정적이고, 특히 남북 군사 핫라인을 다시 구축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올림픽은 그 자체로서 중요한 시그널이고 중대한 진전을 이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번 주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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