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IOC 위원이기도 한 모레노 총재에게 IOC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단일팀 구성을 허용했다며 그 덕분에 평창올림픽은 흥행에도 성공할 것이고 남북관계 개선과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도 좋은 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중남미가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그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인프라와 에너지·IT 등에서 강점을 가진 우리나라와 경제발전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만큼 모레노 총재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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