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주프랑스대사관이 사건 인지 즉시 현지 경찰 당국과 접촉하고 부상자들이 후송된 병원에 담당 영사를 급파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12일 오후 9시 경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을 공격해 행인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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