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제성장목표를 수정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올해 1분기 경제가 1.1% 성장해 크게 나쁘지 않다면서 최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질적 성장이 더 중요하다며 반도체 등에 편중되기보다는 여러 분야에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고 성장 과실이 같이 분배되도록 질 높은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1~2분기 경제 흐름이 참 중요하다며 이를 잘 운영해 우리 경제가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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