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대표단은 오늘 오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강원도 고성에서 하루를 묵은 뒤 내일 오전 동해선 육로를 통해 회담장인 금강산으로 향할 계획입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8·15 계기 이산가족상봉행사의 구체적인 일정과, 상봉 규모 등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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