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경제 및 사회적 요인으로 발생하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보건복지부 양동교 사회복지과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양동교 과장> 안녕하세요.
(출연: 양동교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과장)
임보라 앵커>
이번 대책을 살펴보기에 앞서, ‘위기가구’는 어떤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위기가구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요?
Q. 위기가구란?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이번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이 마련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임보라 앵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 대책, 지금까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임보라 앵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정책에는 일부 지자체에서 추진해왔던 모범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어떤 사례를 가리키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이 ‘현장 밀착형 위기가구 발굴’ 정책은 어떤 식으로 전국 지자체에 적용되며, 추진될 예정인가요?
임보라 앵커>
위기가구 발굴에 대해 (말씀해주신)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 활용되고 있던 정보시스템도 고도화된다고 하는데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e음’이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 위기가구 발굴 대책에 ‘행복e음’ 정보시스템이 활용되기 위해 어떤 것들이 준비되고 있죠?
임보라 앵커>
관계자가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것 외에 위기가구에 해당하는 국민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 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러한 위기가구 발굴 이후의 단계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임보라 앵커>
(말씀하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유관기관간 공조체계를 이뤄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기관별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원에 있어, 보건 및 복지서비스의 연계 협업이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임보라 앵커>
정책과 지원에는 그에 맞게 제도적인 개편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텐데요.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전반적으로 이번 정책에 대한 내용을 짚어주셨는데, 아무래도 위기가구 발굴은 주변 이웃,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은 있지만, 참여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임보라 앵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와 기대방향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양동교 지역복지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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