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과 비빔밥, 삼겹살 등 서민들이 주로 찾는 외식 메뉴 가격이 서울 지역의 경우 1년 새 최대 10%가량 오르는 등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을 보면 7월 기준으로 서울 지역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7개 가격이 지난 1년간 올랐고 1개만 변동이 없었습니다.
지난달 서울 지역 냉면 가격은 한 그릇 평균 8천808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올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