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로 9월 경상수지 흑자가 1년 만에 100억 달러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9월 국제수지를 보면, 9월 경상수지는 108억 3천 만 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경상수지는 2012년 3월 이후 7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흑자 규모는 작년 9월 이후 최대로 100억 달러를 웃돈 일은 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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