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수보회의에서 간곡히 당부한 것은?
문워크 켜줘!
문재인 대통령은 2월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2월 말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아직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가 과연 잘 될까라는 의구심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남북미 정상들이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은 역사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정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간절한 심정으로, 그러나 차분하게 우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정부의 노력에 함께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2월 11일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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