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과 해외 직구가 활발해지면서 소비자 불만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접수된 국제 거래 소비자 상담 건수가 전년 대비 4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구매 대행이나 배송 대행 상담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2.7%를 차지했고, 해외 직구가 39.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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