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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당정 "추경 편성···내달 임시국회서 처리"

방송일 : 2019.04.18 재생시간 : 01:51

김용민 앵커>
정부와 여당이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국민안전과 선제적 경기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당정이 합의한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민안전과 선제적인 경기 대응, 이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먼저, 산불이 발생한 강원 특별재난지역 5곳에 희망근로일자리 2천 개 이상을 추가 지원합니다.
소방헬기 등 장비와 산불특수진화대 인력 보강 예산도 추경에 반영합니다.
지진이 발생했던 포항지역을 돕기 위해 흥해 특별재생사업의 정부 매칭비율을 80%로 높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도 특별지원합니다.
미세먼지 저감 예산도 대폭 확충합니다.
이를 통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과 굴뚝 자동측정기기 설치 지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확대 등을 추진합니다.
또,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장 옥외근로자 250만 명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보급하고, 다중이용시설에는 공기청정기를 지원합니다.
추경을 통한 선제적인 경기 대응에도 나서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일자리사업 기간을 연장합니다.
최근 부진한 수출 지원을 위해 무역금융 확충과 수출바우처 등 맞춤형 대책도 포함할 계획입니다.

녹취> 조정식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당정은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한 국민안전강화와 선제적 경기 배양에 대한 추경안을 4월 중 국회에 제출하고 5월 내에 추경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정부는 7조 원을 넘지 않는 규모로 추경을 신속히 편성해 오는 25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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