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이 전국 12개 지역에 1천300가구 이상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서울과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을 선정해 모두 1천313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이 주거지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복지 복합 시설로 건설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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