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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軍 "한중·한일 국방장관회담 추진 협의"

회차 : 397회 방송일 : 2019.05.22 재생시간 : 01:44

임보라 앵커>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는 아시아 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가 열리는데요.
국방부가 이를 계기로 한중,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추진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초계기-레이더 갈등, 사드 문제 등으로 경색됐던 한일, 한중 간 군사적 관계가 조만간 변화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 이른바 샹그릴라 대화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과의 양자 회담을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샹그릴라 대화가 열리면 국방장관 또는 수석 대표 간의 다자간 대화는 물론 양자 회담도 진행돼 왔습니다.

녹취> 노재천 / 국방부 부대변인
"현재 (의제 등) 여러 가지 내용을 가지고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자회담이 성사되면 특히 초계기 갈등 이후 얼어붙었던 일본과의 군사적 교류 협력 등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우리 군 당국과의 관계 회복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NHK 등은 다케시 방위상이 한,미,일이 협력하지 않으면 국가의 안전을 지켜갈 수가 없다면서 교류 재개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아울러 현재 일본, 중국과의 직통전화, 핫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드 갈등 이후 사실상 핫라인이 사용되지는 않고 있지만 주기적으로 전화 회선을 점검하고 있다는 겁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김종석)
국방부는 양국 회담에 대한 협의 결과가 나오면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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