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한국과 덴마크는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은 든든한 서로의 우호국인데요, 지금까지의 양국 교류 상황과 앞으로의 협력 전망까지, 박상진 주 덴마크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상진 / 주 덴마크 대사)

김용민 앵커>
대사님께서 부임하신지 이제 막 2개월이 되었는데요, 덴마크 대사로 부임 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대사님께서 부임 후에 덴마크에서 체감한 한류와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떠한가요?

김용민 앵커>
올해는 한국과 덴마크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올해까지의 양국 교류의 역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렇듯 많은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두 나라인데요.
덴마크가 한국과의 교류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어느 분야일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 주셨듯 올해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인데, 이와 관련되어 상반기 동안 진행된 행사들과 하반기에 계획 중인 기념행사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유럽의 한류라고 하면 사실 크게 와닿지 않기도 한데요, 덴마크에서 주목받는 한국 문화나 한류 분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덴마크는 특히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국가로 유명한데,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그 외에도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덴마크만이 갖고 있는 국가적 강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국 관광객들의 덴마크 방문 관련 최근 추세는 어떤지 궁금하고요,
또 한국과 덴마크 양국 국민들 간에 우의의 상징물 같은 것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앞으로 덴마크 대사로서 이루고 싶으신 일들이 많을 텐데요, 한국과 덴마크의 관계 증진과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계획 중이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외교와 경제,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한국과 덴마크,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상진 주 덴마크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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