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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靑 "고용회복 뚜렷···취업자 증가 20만 명 상회"

회차 : 820회 방송일 : 2019.09.15 재생시간 : 01:56

김유영 앵커>
청와대가 최근 고용동향에 대해 고용 회복세가 뚜렷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취업자 수 증가가 월 평균 20만 명을 웃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3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2년 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한 숫자입니다.
또, 고용률은 67%로 8월 기준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였고, 실업률도 1%p 줄어든 3%로, 8월 기준 역대 최저치였습니다.
이런 최근 고용동향에 대해 청와대는 고용회복세가 뚜렷하다며, 특히, 모든 분야,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녹취> 황덕순 / 청와대 일자리수석
"모든 연령대의 고용 개선이 있었고, 산업별로 보더라도 지난해부터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음식숙박업의 고용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7월과 8월 (취업자 증가가) 모두 10만 명을 넘는..."

청와대는 고용부진의 원인이 됐던 자동차, 조선업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올해 자동차 생산과 조선 수주, 건조 등이 늘어나면서 고용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충과 창업·벤처활성화, 청년일자리대책 등 정책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취업자 증가 규모가 20만 명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관리하면서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재정 역할을 강화하면서 투자와 내수를 활성화하는 한편, 이달 중으로 중소기업 구조개선 지원 등 정책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다음 달부터 실업급여가 확대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을 위한 정부 입법안이 국회에 제출된다며 고용안전망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양세형)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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