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9.10일(화), 대한상의에 위치한 "소재ㆍ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핵심 소재ㆍ부품 수급 동향 및 우리 기업의 애로 해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소재ㆍ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는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조치에 따른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 수급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한 민관 합동 조직(7.22일～)으로, 총 32개 기관에서 파견된 39명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센터는 일본 수출규제 및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수급 애로를 접수하여 대체 수입처 확보, 국내 생산을 위한 환경·고용 인허가 신속 처리, 금융 지원 등의 원스톱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명수 센터장은 "이 위기를 산업강국, 소재강국으로 만들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며 멋진 포부를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은 임직원들에 애로사항은 뭔지 꼼꼼히 묻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문 대통령과 동행한 홍남기 기재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부 장관, 그리고 김상조 정책실장 등은 현장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책, 지원방법 등을 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든든했다는? ^^

문 대통령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 방문 풀스토리를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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