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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철원 민통선 내 멧돼지서 ASF 검출···12마리째

회차 : 323회 방송일 : 2019.10.22 재생시간 : 01:43

김유영 앵커>
강원 철원군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임소형 기자, 감염 멧돼지가 12마리로 늘었죠?

임소형 기자 / 정부세종청사>
네, 그렇습니다.
강원 철원군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조금 전 1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발견된 장소는 지난 12일과 16일에 각각 바이러스가 나온 진현리와 죽대리 중간 지점인데요.
기존에 설치된 감염 차단용 전기 울타리 안에 있어 추가적인 울타리 설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멧돼지 포획, 예찰 등 방역관리에 계속 힘쓰고 있습니다.
또 오늘 아침부터 48시간 민관군 합동포획팀을 투입해 2차 포획에 들어갔습니다.
연천과 철원에서 야생멧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돼지 수매와 살처분 작업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돼지 수매는 연천에서 29개 농가, 돼지 1만 5천여 마리에 대해 진행됐고 강원 지역에서는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살처분의 경우 연천은 어제부터 시행돼 4개 농가에서 돼지 3천여 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발생지역 살처분 농가와 수매 참여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농축산경영자금, 농업종합자금 등 정책자금 상환 기간을 2년 연장하고 이자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지금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KTV 임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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