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지난 금요일 하루 연가를 낸 덕분에 주말 동안 도올 김용옥 선생의 책 세 권을 읽었다며, 일독을 권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 선생의 '슬픈 쥐의 윤회'와 '스무 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통일, 청춘을 말하다'를 내리 읽었다며, 우리의 인식과 지혜를 넓혀주는 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슬픈 쥐의 윤회'는 소설이고, '스무 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불교 경전 반야심경에 대한 해설서이며, '통일, 청춘을 말하다'는 김 선생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나눈 대담을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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