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오늘은 한반도와 맞닿아있는 나라, 중국으로 떠나봅니다.
한동안 주춤했던 양국 교류 현황과 현재 중국에서의 한류는 어떤 모습인지 조소현 상하이 해외문화 PD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조소현 / 상하이 해외문화 PD)

김용민 앵커>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는 상당히 가깝지만 수교를 맺은 지는 채 30년이 되지 않았는데요,
지금까지의 한-중 교류 현황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재외 한국문화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주 상하이 한국문화원의 지금까지의 역사와 문화원 활동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말씀 해주신 것처럼 한국문화원에서는 각 나라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전시, 공연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 한해 진행된 행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설명해주신 행사들 중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행사와 가장 기억에 남았던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올해는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이었는데요, 특히 상하이에는 임시정부가 위치하고 있어 특별히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도 진행되었을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중국에서의 한류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중국에서도 한류 인기가 상당한데요, 현지 한류 인기는 얼마나 되나요?
또 가장 인기 있는 한류 분야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김용민 앵커>
한류가 인기 많은 만큼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중국 내 한국어 교육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중국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특히 추천해주고 싶은 관광지나 맛집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중국 관광시 주의사항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이제 상하이 해외문화 PD로서의 활동을 마치면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간단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시간에도 대사관, 문화원, 또 오늘 인터뷰 한 해외문화pd까지.
세계에 한국을 전하고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한국 문화의 멋과 매력이 더욱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소현 상하이 해외문화PD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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