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국토교통부는 젊은층이 주거비 걱정 없이 경제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모두 2천 675채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서울 서초 염곡 등 8곳 1천933채이고, 지방에서는 대전 대흥 등 3곳 742채가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청년 등의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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