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앞으로 전국의 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진행되는 정비사업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도시정비사업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8월부터 한국감정원을 통해 전국 2천여 개 재건축·재개발·주거환경정비사업 등 정비구역을 전수 조사했고, 구역별 사업추진 현황 등 다양한 정보와 통계를 도시정비사업 종합정보시스템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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