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국민 체감이 큰 일자리 사업 예산을 1분기 안에 37%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목표를 역대 최고 수준인 62%로 설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포용적 복지예산의 적기 집행을 위해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아동수당 등 주요 복지급여가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매월 재정관리점검회의 등을 통해 집행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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