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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잠시 후 신년 기자회견···90분간 일문일답

회차 : 555회 방송일 : 2020.01.14 재생시간 : 03:26

명민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인 잠시 후,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합니다.
저희 KTV에서도 생중계할 예정인데요.
기자회견에 앞서 청와대 춘추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문기혁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명민준 앵커>
네, 조금 있으면 기자회견이 시작될 텐데요.
오늘 기자회견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90분간 진행되죠?

문기혁 기자>
네,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잠시 후,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청와대 영빈관에서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을 주제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 국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정치사회, 외교안보, 민생경제 등 국정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데요.
청와대를 출입하는 내외신 기자 200여 명과 마주앉아 90분간 자유롭게 일문일답을 주고 받을 예정입니다.
기자회견이 시작되면 대통령이 먼저 말문을 열고요.
이후 본격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집니다.
순서는 정치사회분야 25분, 민생경제분야 30분, 외교안보분야 25분으로 진행되는데요.
질의응답이 끝나면 문 대통령이 마무리합니다
특히, 지난해처럼 문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보는데요.
질문자를 직접 지정하고, 기자들이 제약 없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지만 질문 경쟁이 치열하면 시간은 조금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명민준 앵커>
네, 그렇군요.
90분간 다양한 질문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질문들이 나올까요?

문기혁 기자>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있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검찰 개혁에 대한 질문이 예상됩니다.
'공수처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고, 어제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도 국회를 모두 통과하면서 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검찰 개혁의 법제화는 마무리된 셈인데요.
오늘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에 대한 앞으로의 남은 계획과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문제와 관련된 질문도 예상되는데요.
문 대통령은 앞서 신년사에서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와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등 남북협력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의 담화를 보면, 올해 남북관계도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문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신년사에서 밝힌 구상들을 자세히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불거진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문제도 다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민준 앵커>
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어떤 질문이 나올지도 궁금한데요.

문기혁 기자>
네, 민생경제와 관련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동산 문제가 주목됩니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는데요.
오늘도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이승준)
이와 함께 일자리 문제와 '주 52시간제' 등 각종 노동현안을 비롯해 수출, 투자와 관련한 질문과 대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최근 일명 '민식이법'으로 관심이 높아진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 등 안전문제와 미세먼지 대책 등도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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