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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시약 개발업체 방문···"업계 수출 적극 지원"

회차 : 679회 방송일 : 2020.03.26 재생시간 : 02:23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25일) 오전,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이 빠른 검사와 확진, 또 높은 검사 정확도가 더해져 방역에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의 한 코로나19 진단시약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개발 공정을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업체 대표에게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지 묻기도 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변이가 많이 이루어지면 진단시약도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까?"

녹취> 천종윤 / 진단시약 개발업체 대표
"그렇죠. 다음 달에 나오는 것은 세상에 누구도 하지 않는 아마 어떤 변이가 있어도 다 잡아낼 수 있는 것을 (준비 중입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간담회도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코로나19 진단 시약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바이오업체 대표들이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업체들에게 감사부터 표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확진자 한 명을 빠르게 찾아내는 일은 확진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며, 방역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의 혁신적 노력과 의료진의 헌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가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다섯 개 기업이 하루 13만5천 명 분량의 진단시약을 생산하고 있다며 정부도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국제적인 공조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민간차원의 수출 상담과 정부 차원의 진단시약 공식 요청국들이 많은데, 정부가 업계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어제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들을 긴급하게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습니다. 정부가 여러분 업체들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의약품 수급관리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격려했습니다.
공적마스크 공급 개수를 조만간 매주 1인당 3매, 4매까지 늘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보고가 있었다며 개학도 다가오기 때문에 최대한 공급 물량을 늘리는 것을 앞당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박민호)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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